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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대여한 웰씽킹

 

 

도서 웰씽킹은 '부'에 대한 도서이기 보다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계발하기 위한 자기계발서라고 하고 싶다. 책이름이 'Wealthinking'이지만, 내게는 'Well-thinking'에 더 가까운 이유기도 하다. 불안과 우울을 겪고 있다면 이 책부터 시작해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건강한 '사고방식'에 대한 여러 가지 좋은 방법을 소개한다. 


소개

'불안'. 정말 불안했던 때가 있었고 지금도 가끔은 불안하다. 미래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고 어쩔 줄 모르겠는 그런 때가 있다. 그 와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책”을 읽는 것이었다. 도서 「역행자」에서처럼 2시간동안 독서하고 글쓰는 것은 내가 할 수 있으면서도 유의미한 일 같았다. 그런 의미에서 「웰씽킹」은 긍정적인 사고와 자아 실현이 삶에 기여하는 방식에 대해 다룬다. 사실, '부의 축적'에 기여하는 방식에 다루지만, 그것보다도 나는 전반적인 '삶'에 기여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실제로도 그러기 때문이다.


행동의 변화 : 긍정적인 사고와 자아 실현이 삶에 기여하는 방식은 바로 '행동의 변화'인데, 큰 행동을 요하지 않는다. 아주 작은 것들부터 할 수 있기에 작년의 내가 우울에서 빠져나오고, 일상을 건강하게 가꿔가는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우울에 빠져있거나 불안에 떠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도서부터 시작하라고 권해주고 싶다.

  

저자 켈리 최님이 위기를 극복할 때 성공한 여러 사람들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그 중의 공통점을 이 책에 정리해두었다는 점이 권하고픈 또 다른 이유이다. 이 책 후에도 여러 책을 독서했지만 국내에서 많이 읽히는 자기계발서 중엔 실제로 이 '웰씽킹'에 나오는 것들과 유사한 점들이 많다. 해서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것만 해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딛고 설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명상(10분), 자기확언(5분), 긍정확언(5분), 타이머 맞춰놓고 책 읽기(독서하기 30분), 켈리최 유튜브 채널 명상 챌린지, 감사일기, 위기 극복 스토리, 아침 이불개기 습관

내가 이 도서를 통해 현재의 일상에서도 얻은 좋은 습관들이다. 특히 '감사일기'는 하루 3가지만 써도 좋고, 유명한 도서 '타이탄의 도구들'에서도 소개되고 있는 것이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을 땐 '이런 습관이 있구나'고 인지했다면, 나 같은 경우 이 '웰씽킹' 책을 보고 '습관화'를 행동에 옮겨볼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엔 오래 걸려도 '감사일기'는 써버릇 할 수록 그 회로가 가동되어 5분-10분안에도 충분히 쓸 수 있게 된다. 위 목록에 있는 모든 것은 1시간내에도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사실 나는 위 내용에 추가하여 약 1시간-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직장다닐 때는 30분-1시간내로 목록을 간소화해서 하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을 다니지 않을 땐 아침을 열고 '좋은 습관'으로 하루를 열고 채워가서 건강한 힘을 갖는데에 도움을 주었다. 왜냐하면 아무하고도 이야기 하지 않으면, 자칫 '우울'에 안 빠지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혹여나 '우울'이나 '불안'에 빠져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저자 '켈리 최'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보는 것도 권해보고 싶다.


감명 깊었던 부분들

1. 소위 말하는 '대가'들도 모든 사람들처럼 위기와 실패, 그리고 업다운을 겪는다. 그러나, 그들의 차이점은 넘어진 후 비교적으로 빨리 딛고 다시 일어서는 회복력이라고 한다. 

 

그것은 어떠한 위대한 것보다도, 작은 습관들과 루틴에 있다고 여겨졌다. 실제로 몇 몇 다른 유튜버와 도서들을 읽었는데, 내게 아주 흥미롭고 신기했던 것은 '다시 위기가 찾아온다고 해도 나는 다시 현재의 순간과 부를 회복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있게 말하는 그들의 모습이었다. '저게 진짜일까? 어떻게 저렇게 쉽게 말할 수 있지, 난 작은 힘듦도 너무 무섭고 어려운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도서 역행자에서 소개하는 것처럼, 하루 두 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기'는 타이머를 맞춰 놓는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렇게 하루 두 시간씩, 자기계발서/Self-help book 혹은 인생에서 성공했거나(내가 닮고 싶은 모습대로 살아가는 사람들 혹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역경을 딛고 극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계속 읽어나간다면 그 사이에 유사성이 생기고, 공통 분모가 있는 부분엔 확신이 생겨 방법도 생각날 것이다. 

2. 긍정확언 영상

 

어른의 긍정확언 영상과 어린이의 긍정확언 영상이있다. 내게는 둘 다 아주 많이 도움되었다. 영상은 8분정도 된다. 처음엔 하루를 이 영상으로 여는 것을 몇 일간 반복해보고, 몇 주나 몇 개월이 지나면 입으로 소리를 내게 된다. 자신의 입으로 소리내어 녹음을 해놓으면 효과가 더 좋다. 자기계발 유튜버의 대명사 '드로앤드류'님도 이렇게 활용하신 것을 보았다. 웰씽킹에 의한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긍정확언을 '자신만의 색깔로 잘 풀어놓으셨다'고 느꼈다.

 

어른 긍정확언 영상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6feSFxzl7k

성인들을 위한 8분 긍정확언이다.

어린이 긍정확언 영상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cvvwVJHkNc

3. 이 외의 적용 *도서책 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저자/출판사에게 있습니다. 

내가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문구였다.


그녀가 역경을 디딛은 큰 밑거름 중에는 엄마의 '자원'이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녀처럼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어른이 된 우리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믿음의 말을 내게 해줌으로써.

 

100번 이상 꿈을 외치거나 몇 번이상 자신의 목표나 꿈을 공책에 적는 것도 켈리 최 저자의 영향으로 한 때 유행했었다. 아마 요즘에도 많은 인스타그램 채널 자기계발러들이 이 챌린지를 많이 할 것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건강하게 해주는 좋은 도구이다.

 

 

막연하게 스크리닝 없이 휘갈겨 적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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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와 이 세상에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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