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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내담자 경력 5년 차이자, 책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한 지 2년이 되었다. 내담자로써 상담을 통해 얻은 경험과 개인적인 치유 과정을 바탕으로 삶에 큰 변화를 준 책들을 단계별로 3권 추천한다. 참고로, 이 글은 어떤 금전적 이익과도 무관한 순수 추천 글이다.

1단계: '희망'과 긍정으로 채워가는 습관 만들기

 

이런 상태를 겪고 있다면?

  • 퇴사 후 모든 것이 백지처럼 느껴질 때.
  • 커튼을 치고 오후까지 누워있는 무기력한 하루하루.

그럼 우선 아침에 눈을 뜨면 아래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부터 추천해본다. 나도 7년전(2017년) 딱 그런 상태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문장으로 감사일기 3줄씩 쓰기를 연습했으나 2년전 이 책들을 만나고선 적당한 '틀'이 잡혀 극복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추천 대상:

  1. 퇴사 후 아무것도 없는 상태처럼 느껴지는 사람.
  2. 우울과 무기력 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

Books for step 1

책 목록:

  1. 타이탄의 도구 (한글판) - Tim Ferris 저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과 삶의 태도를 테마별로 정리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영문판 보다는 한글판이 주제별로 독서에 좋게 정리되어있었다. 타이탄들의 ‘5분일기(5min journaling)'로 작은 습관의 틀을 형성할 수 있었다. 아침과 저녁 3가지씩으로 시작하는 5분일기는 하루하루 적다보면 나에게도 희망적이고 감사할 만한 순간을 발견한다. 또한 무의식 내 긍정회로 활성화로 삶 그리고 나에 대한 부정 가득한 시선에서 삶과 나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있음을 생각하게 되었다. 타이탄의 도구는 이러한 건강한 루틴을 견고히 다질 수 있는 지름길을 제공한다. Tip: 간단한 감사일기 틀을 빠르게 알고 싶다면, 아래 포스트를 참고바란다. "삶이 우울하다면/부정으로 가득찼을 때 시작할 것" 
  2. Wealthinking - 켈리최 저
    빨리 읽히는 도서이다. 이 책과 함께 저자 켈리최 회장 유*브 채널에 게재된 '긍정 확언' 영상으로 명상을 추천한다. "나는 다 잃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 저자가 인상깊었다. 타이탄과 일반인의 차이는, 둘 다에게 긍정과 슬픈 일 두 가지 모두 일어나지만, 전자는 그것을 딛고 일어나는 회복력(회복의 방법과 그 회복력)이 빠르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 땅바닥에 있을 때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고 그 중의 공통점을 요약해서 낸 도서이기에 본 책을 추천한다. 독서 후, 많은 자기계발서 채널운영자들이 말하는 공통점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번 책과 더불어 아무것도 없을 때 했던 명상이다. 아무 것도 안한 하루보단, 기분좋은 '무엇' 하나라도 하면 좋고 그럴 수 있도록 일으켜 세워주는데 도움된다. 마음에드는 1-2개를 정해 아침을 시작하는 용으로 활용해도 좋다.  

켈리최 긍정명상 - https://www.youtube.com/watch?v=O6feSFxzl7k

어린이 긍정명상 - https://www.youtube.com/watch?v=xcvvwVJHkNc&pp=ygUNI-q4jeyggO2ZleyWuA%3D%3D

자기격려 명상 - 나는 못한 것보다 잘한 것이 훨씬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vugpUwY2qcE 

무언가 앞두고 있어 떨릴 때 명상 https://www.youtube.com/watch?v=f7xCYWfW0NA

 

3. Lucky Draw  - 드로앤드류 저
이 책은 이키가이(ikigai) 개념을 탐구하며, 나를 발견하고 꿈을 찾는데 희망이 되었다. 이키가이 개념은 저자의 유*브 채널 영상과 함께 보면 시각적 설명이 더해지기에 더 효과적이다. 한 술에 배부르지 않는다. 한 번만에 해답을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러 번 표를 그려 꿈을 실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해서 빠르게 시원한 답을 찾지 못했을지언정 자책 하지 않기. 오히려 '나 탐구'를 위해 시도한 자신을 격려하기. 

추가 추천:

만약 혼자 일어서기가 어렵다면, 사회환원 상담을 제공하는 '가톨릭대 상담센터'에 문의를 제안한다. 상담 비용은 경제적 제한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편이다. (참고: 종교와 무관한 상담가능.)


2단계: 자기 이해와 탐구의 시간

 

치유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뒤에도 자기 이해가 필요하거나, 내 삶에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상담의 전계와 무관하게, 자기 의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도 도움된다.

추천 대상:

  1. 내가 이해되지 않을 때.
  2. 치유가 되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느낄 때.
  3. 내가 아닌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낄 때.

책 목록:

  1. 자기사랑노트 - 오제은 교수 : "나는 나를 너무 몰랐다"는 소개글이 공감되어 속독한 책이다. 나 자신으로 살고 싶다는 필요성을 느낄 때 독서하였다.
  2. 에니어그램의 지혜 - 돈 리처드 리소
    나 자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책이다. 머리형과 마음형 등, 나에 대한 심리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다독 해왔다. 약 10회독쯤 되니 내가 왜 그 유형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3. 영화로 만나는 트라우마 심리학 - 김준기
    나의 트라우마 종류를 발견하고 그로 인해 발생된 나의 내제 감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예컨대, 나는 아주 많은 감정의 '억압'이 있다. 그리고 '불안'도 있다. 상담 중 나는 불안하고 두려움이 많은데 왜 마음형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그리고 마음형은 '수치심'을 느끼지 않기 위해 행동한다는 동기도 이해가 안되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아무리 합리적인 주장도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경험을 여러 번하면 수치심으로 인해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는 것을 알게됐다. 해서 수치심을 느끼지 않기 위해 감정의 '억압'을 하고, 억압을 하면 오히려 '안전'하다는 느낌을 주는 어린 시절을 경험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게 어린이로써 할 수 있는 '생존 본능'의 최선이었다.  
  4. (추가 추천) 나답게 산다는 것 - 박은미 저 
    끌리는 목차를 중심으로 읽었던 책이다. 기억에 남는 문구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그냥 나입니다. 내가 얼마짜리 인간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냥 나로 살면 됩니다."

마지막 한마디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든다. 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우고, 나를 이해하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위 책들은 도서관에서도 무료로 대여가능한 책들이다.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나아간다면 분명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나 그리고 비슷한 사람들의 여정을 응원한다! :)


2024년 12월의 책과 글쓰기

그렇게 나와 세상에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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