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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한 아바타2 영화의 출연진 정보, 짧은 줄거리 개요, 국내외 관객 반응 그리고 영화관람타입에 따른 후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2009년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2023년 돌아온 작품에 대하여 알아보자.

 

출연진 정보

남주인공 제이크 설리(배우 샘 워딩턴) : 배우 샘 워딩턴은 아바타의 제이크설리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이다. 그런데 터미네이터 영화에도 출연을 했다고 한다. 

여주인공 네이티리 (배우 조 샐다나) : 여주인공 네이티리는 영화 마블시리즈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가모라'역할을 한 배우와 동일인물이다.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근래에는 가모라 역할에 이어 아바타 여주인공 역할로 많이 기억되면서 해외에서는 외계인 여자 배우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물의 종족 중 여자리더 '로날' (배우 케이트 윈슬렛) : 영화 타이타닉으로 유명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영화감독 카메론과 타이타닉 이후로 아바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물의 종족 중 임신 중인 여전사 리더가 있는데, 그 역할을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했다고 한다. 영화를 보는 중에는 아바타 이미지만 봤을 때 전혀 케이트 윈슬렛인지 눈치를 채지 못했다.

 

아바타 상영관 보기(클릭)

avatar2 poster

간략한 줄거리 개요

숲이 주 활동지였던 제이크 설리의 가족은 스카이 피플(지구사람)들의 재침략으로 다시 싸워야하는 상황에 처한다. 싸우다가 제이크 설리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른 곳으로 피신을 택한다. 새로운 환경인 물에서의 생존방법을 배워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물에서의 생존이 낯설지만, 그로 인해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는 이도 있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능력과 다른 생김새를 가진 아바타와 인간의 혼혈 여아이는 애와와의 영적 교류가 뛰어난 사람(?)이다. 물의 길을 배우며 그것을 알게 된다. 남들과 다르게 생긴 데다가 남들과 남다른 능력과 특성을 가진 것을 알게 되고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여긴다. 많은 놀림거리와 무시를 받지만, 끝내 아주 중요한 시점에서 이 특별한 능력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자신의 가족을 구한다.

국내외 관객반응

해외 반응 : 처음 시사회 반응은 역시 시각적으로 효과가 엄청나고 영상미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엄청난 시각적고퀄리티에 반해 스토리라인이 아주 굵진 않은 것 같다는 반응이 있었다. 큰 화면으로 보라는 추천이 주를 이뤘다.

국내 반응: 시각적 효과에 대한 찬사로 국내에서 흥행이 오래간 영화이다. 한국이 관객호응이 거의 탑인 국가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국내 시사회에서는 역시 영상미에 경이로움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많았다. 3시간으로 상영시간이 길기는 했지만 큰 스크린으로 볼만했다는 찬사가 이어졌다. 

영화관람 타입 추천

4D로 보는 사람들도 많고 3D, IMAX로 보는 관객들도 많다. 그 중 가장 좋은 반응은 IMAX이다. 4D로 보는 이들도 처음에는 많았는데, 한국에서는 처음에만 4D가 인기 있었고 그 후로 꾸준히 인기가 있는 것은 IMAX이다. 4D는 의자의 움직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지양하는 듯하다. IMAX는 상영관이 몇 군데로 정해져 있어서 오랫동안 만석이었고 설날 때까지도 자리가 나지 않았다. 자리가 좀 빠진 후 늦게 IMAX로 보겠다는 사람들도 많다.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3D로 보기도 하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본다. 하지만 3D로 볼 것이라면 기다렸다가 IMAX로 관람할 것을 권장하고 싶다. IMAX가 몇 푼 더 비싸기는 하지만, 영상미로 보는 목적이 가장 큰 영화인데 3D는 영상미가 아주 좋지는 않다. 3D도 나쁘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3D보다는 IMAX로 보고 눈의 즐거움을 최고로 만끽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좋은 화질의 3D 영화관 퀄리티에서는 괜찮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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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인터뷰와 영화 추천 대상, 개요와 줄거리 그리고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저희는 영화 '고요의 바다'를 지난주에 가족과 함께 보았습니다. 

 

목차

  • <고요의 바다> 개요 및 기본 정보
  • 줄거리
  • 등장인물
  • 국내 해외 평가 및 반응
  • 감독 의도

 

the silent sea movie poster picture
고요의 바다 영화 포스터

영화시리즈 고요의바다 개요 및 기본 정보

유명한 한국배우 '정우성'이 제작 총괄을 맞게 되어 유명한 드라마이다. 회차 당 약 40분씩 총 8부작으로 이뤄져 있다. 2021년 12월 24일 한국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어 공개된 지는 약 2-3개월 정도 외었다. 한편으로는 한국에서 이렇게 큰 스케일의 SF 영화 시리즈물이 많이 없어서 일각에서는 그 시도 자체에 찬사를 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정우성'이 드라마 제작총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샀고 이 것이 마케팅 효과도 어느 정도 되었다. 원작은 최항용 감독이 연출한 같은 이름의 단편 영화이다. 이 원작에 이끌려 배우 정우성이 제작 총괄을 했고 배우 배두나 역시 원작을 보고 나오기로 결심을 했다고 하는데, 해당 단편영화가 감독이 졸업작품으로 했던 영화라는 것을 읽고 놀라웠다.

 

줄거리

인류가 심각한 가뭄을 맞게된 배경이다. 식수가 부족하여 생존마저 위험해지고 물이 귀한 자원이 된다. 세계적으로 국가들마다 이 물의 자원 부족이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사람들이 계급에 따라 공급되는 물의 양과 물의 질이 다를 정도이다. 그러던 와중 탐사를 위해 달로 떠난 한국 박사가 달에서 물을 발견하고 이를 '월수'라고 부르게 된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모든 인류를 구할 수 있게 된다고 믿지만, 연구 중 월수의 충격적인 특성을 마주하게 된다. 월수는 피를 만나면 바이러스처럼 복제를 해서 숙주가 죽을 때까지 그 안에서 분열(마치 세포 분열처럼)을 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월수가 몸에 닿으면 감염되고 그 감염자는 죽을 수도 있다. 월수가 숙주가 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혹은 이 월수 바이러스를 극복하면 희귀해져 버린 물 자원 문제 - 인류적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는 이중적인 것이다. 박사는 위험을 무릅쓰고 연구를 계속 진행하지만 인간복제와 유전자를 조작하여 월수를 인간에게 테스트하는 인간실험은 불가피한 상황을 맞게 된다. 도덕적인 문제가 연관되었지만, 차후 고백하기를 인류를 위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고, 이를 극복하나 단 하나의 생명체가 있게 된다. 차후 달에 도착하는 미션팀이 이 생존자를 발견하게 되는 과정과 또 발견하게 되기까지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 발견 이후 고심해 보게 되는 도덕적 문제와 인류적 문제 - 이 모든 것 사이에서 과학과 인간의 존엄성 관련 도덕적 문제 사이의 심오한 주제를 다루는 드라마이다.   

 

등장인물

한윤재(공유), 송지안 박사(배두나), 홍가영 박사(김선영), 루나073(김시아) 등이 있다.

 

배우 인터뷰

배우 배두나 인터뷰 관련 : 배두나님은 본 영화시리즈를 '인간의 존엄성'과 관련된 작품이라고 했다. 위에서 언급했듯, 배우 배두나 역시 단편원작을 보고 합류하기로 결정을 내렸고 대본은 2년 전에 받았다. 1월 중순 당시 다행히 넷플릭스 1위를 차지했는데, 기존에 배두나가 출연한 영화 '킹덤' 때는 순위가 없었다고 한다. 기존에는 없던 순위시스템이 생겨나서 이번 출연작에는 부담을 좀 더 느꼈다고 한다. 또한 보통의 SF 작품은 CG가 많아서 연기할 때 상상력을 많이 해야 하는 데, 본 작품에는 CG가 거의 없어서 연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필자는 당연히 다 CG라고 생각하고 작품을 시청했는데, 세트가 많이 활용되었다고 하니 이 점을 참고해서 시청하면 색다르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배 배우는 이번이 첫 넷플릭스 작품이 아니다. 기존에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가 몇 개 있다. 현재 국내작품과 해외작품을 번갈아가면서 왕성한 활동을 꾸준히 하시는 배우다.

인터뷰 원문 보러가기 

 

배우 공유 인터뷰 관련 : 배우 배두나와 배우 공유가 동갑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오징어게임' 때 잠깐 출연 이후로 배우 공유에게는 넷플릭스에 깊게 출연하는 첫 작품이다. 발해기지에 가는 미션에서 한윤재라는 역할의 캐릭터를 맞는데 미국의 드라마로 치면 프로젝트에 있는 군인 캡틴 같은 느낌이다.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사람을 연기하게 되어 그 점에서 노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한다.

배우 공유 인터뷰 원문 (클릭)

 

의외로, 처음으로 배우연기를 안하고 제작자로서만 참석한 첫 작품인 정우성의 인터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다. 아래 원문에서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제작자로 참여한 정우성의 인터뷰 보러가기 (클릭)

 

추천 관람객

필자는 본 작품 시청 전 한국 SF물로 '승리호'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어서 그런 비슷한 류라고 생각하고 시청했다. '승리호'는 하나도 무서운 것이 없다. 그런데 예상외로 좀비물 같은 씬들이 등장해서 처음에 매우 심란하고 충격을 받았다. 필자처럼 좀비물이나 무서운 것을 잘 못 보는 분들은 이런 모습이 나오긴 한다는 것을 미리 알고 보면 좋겠다. 그렇다고 못 볼 정도로 무서운 작품은 아니다. 필자도 무서운 것을 잘 못 보는 사람이라 좀비물이나 호러와 관련된 것은 일절 안 본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볼만했다. 나중에 상상이 되거나 생각이 날 정도는 아니다. 그냥 '루나라는 존재이구나'라고 알고 보면 덜 무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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